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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구석에 처박혀 있던 일본 해피밀 랜덤 장난감! 과연 뭐가나올까? 스미코구라시, 스누피 피규어 개봉기

우타냥 2019. 2. 22. 23:13


방 정리하다가 나온 해피밀 장난감!

이건 일본갔을때 사먹고 바로 뜯어보지도 않고 캐리어에 넣어왔다가 어딘가 쳐박혀 있던 피규어들이에요...ㅋㅋㅋ




이렇게 일본은 우리나라랑 달라서 해피밀 장난감 고르는게 불가능해요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 알수도 없구요

그래서 항상 새로운 해피밀이 나오면 뭐가 나올까 열어보는 재미도 겸해 여러개 사서 유튜브에서 개봉하는 영상 올리는 분들도 많답니당

자! 뜯어볼까요?




스미코구라시! 라는건 아는데 각각 이름이 있는걸까요?ㅋㅋㅋ

귀여운 피규어와 스티커가 같이 나왔어요




스미코구라시는 이렇게 7종류의 피규어가 있네요

뭐... 이제와서 가지고 싶다해도 구하지도 못할뿐더러 컴플리트는 불가능하지 말입니당...ㅋㅋㅋ




설명서에 침대가 열린다 되어있어서...

아! 스티커들어가는 자린가보다 하고 열어서 스티커 넣어봤더니 아니네요...ㅋㅋㅋ

저렇게 나 안들어가요~~~♪♬를 보여주고있네요ㅋㅋ




두번째는 텀블러...?

저 아이들이 타피오카래요ㅎㅅㅎ

타피오카 뭔지 아시죠? 다이어트식품으로 들어가는 음료에 동글동글 말랑말랑한 녀석이요ㅋㅋ 너무나 귀여운 타피오카네요

타피오카의 뱅글뱅글 쉐이크

그냥 가방에 달수있는 용도로 나온건가봐요




세번째는 만지자마자 느낌 왔어요ㅜㅜ

컵모양이 만져져서 안뜯어봐도 아...겹쳤구나... 하는걸 알수있었어요

그래도 귀여우니깐 봐준다...ㅋㅋ




네번째는 요녀석!

상자안에 들어가있는 너무나 귀여운 녀석!




설명서 그림만 보고는 앞으로 튀어나가는건지 알았는데 다시 자세히 읽어보니 고양이를 앞으로 당기면 줄이 나와서 손 놓으면 상자안으로 땅겨들어가는 그런 장난감이었어요ㅋㅋ

그거 아시죠? 날라가는 장난감을 아이 손에 쥐어주었을때... 그 날라간부분 찾아주기도 귀찮고 엄마들 고생시키는 그런 장난감...

그런게 아니라서 갖고놀기도 좋고 괜찮았어요




다섯번째는 스누피!

팽이구요 뒤에 가방에 걸수도 있게 고리가 있어요ㅎㅎ




마지막 여섯번째는 등산하는 스누피?




뒤에 버튼이 있어서 키면 실제로 손전등에 불이 들어오는 기능성? 장난감이었어요

스누피는 한때 한국에서도 나와서 한참 붐이 일었죠?




이렇게 뭐가 나올지 모르는 일본 해피밀 장난감 개봉해봤어요ㅎㅅㅎ

역시 일본 애니 강국인 만큼 해피밀 장난감도 너무 귀엽고 우리나라에 비해 퀄리티도 좀 높은거 같고...ㅋㅋ

또 일본 놀러가면 해피밀 사먹고 장난감 get해와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