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저의 발길을 붙잡은 디자인! 스타벅스 신메뉴로 엄청 맛있어보이는 녀석이 나왔군요?

슈크림이 올라간 프라페노라니...ㅜㅜ 이건 안먹어볼수 없겠죠?

그래서 바로 문열고 들어갔습니다




들어오진마자 눈앞에 보이는 핑크핑크함을 자랑하고 있는 텀블러들...

보통 새로 텀블러나오면 오픈시간에 문열자마자 매진된다고 하는 그 텀블러... 아직 진열되있어서 구경했어요ㅎㅅㅎ




역시 텀블러 디자인은 스타벅스를 따라오지 못하는거 같애요ㅎㅎ

한때 스벅 빠순이였던 저는 한 2년6개월정도? 만에 헤어나왔답니다ㅋㅋ

텀블러 새로 나오면 항상 사곤했는데... 싹쓸이 해가는 몇몇 사람들때문에 몇번 허탕치고...

그뒤로 제가 마시던 음료가 사라지고... 자연스럽게 발길을 끊었네요ㅎ

그래도 가끔 맛있어보이는 신메뉴가 나오면 한번씩 가본답니다




요게 이번 신메뉴들 중 시그니쳐 메뉴인가요?ㅎㅎ

확실히 신메뉴 중에는 제일 인기많을거 같긴해요

저도 가던길 멈추고 들어온 사람 중 한명이니깐요...*ㅡ////////ㅡ*




요번 신메뉴는 이렇게 3가지가 나왔고 전부 핑크합니다ㅋㅋ




메뉴판도 포스터 색에 맞춰서 해놨더라구요

사진으론 안보이지만... 메뉴판에도 벚꽃이 만개해 있답니당ㅋㅋㅋ




처음에 목적했던 바나나크림파이프라푸치노를 텀블러에 담았습니다

텀블러가 투명한게 아니라서... 아쉽게도 예쁜 음료의 비주얼은 보여드리지 못하지만요....ㅜㅜ

그래도 텀블러 사용하면 환경보호도 되지 또 할인도 되잖아용

참고로 스벅은 300원 할인과 별적립중에 선택 가능한 제도를 도입해 텀블러 사용률을 높였는데요... 너무 멎진 제도지 않습니까ㅎㅎ ( 스벅 너 칭찬칭찬해~♡)

음료한잔 4~5000원이 넘어가는데 한잔에 별한개 적립이니 300원할인보다 별적립을 선택하죠ㅎㅎ 아니그렇습니까!




아무튼 중요한건 음료얘기죠?ㅎㅎ

위에 쿠키를 빨대로 뿌셔서 음료랑 섞어먹는 건가...? 일단 긴운데만 뚫어봤는데 아니 글쎄...




이거 보이시나용?ㅋㅋ

커다란 슈크림이 아니라 위에 뚜껑만 덮은거였네용ㅋㅋㅋ

속았어ㅜㅜ 일본에 진짜 슈크림 올린 프라프치노 판매한적 있어서 아! 우리나라도 그런건가 하고 기대하고 사먹은 거였는뎅...

그래도 메뉴이름 그대로 바나나맛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프라푸치노는 아닌거 같은데...ㅡㅡa

얼음갈린거 아니고 뭐랄까 젤린데 입에 넣자마자 없어지는 식감? 푸딩이라 할까요? 그런게 들어가있어요

음료색만 핑크지 처음부터 끝까지 바나나 푸딩을 마시는? 그런 느낌이었어요ㅋㅋ

전 바나나음료는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요...

다음엔 그냥 녹차프라프치노 먹어야겠어요ㅎ




참고로 지금 이벤트 기간이에요

기간도 엄청 길게 2주간!!

무려 별을 2개나 더준데요, 어쩐지.. 별이 한번에 훅 뛰었더라구요...


이벤트별은 뭐지? 하고 보니 저런 이벤트를 진행중이더라구요ㅎ

저는 음료보단 다른 디저트가 궁금하니 디저트를 노려야겠어요ㅋㅋ

이벤트가 끝나기 전에 다들 스벅가서 신메뉴도 먹고 별도 적립하고~ 일석이조 이득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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