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좀 선선한가 싶더니 결국은 비가 오네요...
저는 비가 오는 날은 꿉꿉해서 싫어하는데 이번주 금요일까지는 다시 장마가 시작되어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다더라구요...ㅎ
이렇게 비오고 꿀꿀한 날에는 맛있는걸 먹어서 기분을 up시켜줘야되죵ㅎㅅㅎ
그런데 아침에 버거킹에서 알림톡이 와있더라구요

새로운 신메뉴! 통모짜와퍼 출시! 라는 알림ㅋㅋ
치즈 엄청 좋아하고 햄버거 체인점 중에서는 맘스터치 다음으로 좋아하는게 버거킹이라 가지않을 이유가 없어서 바로 점심시간에 버거킹으로 ㄱㄱ~

통모짜와퍼랑 통모짜X 2가지가 있는데 도대체 뭐가 틀린걸까요?
제가 볼때는 그냥 빵만 틀린거 같은데 빵이 틀리다고해서 맛도 다를지...ㅋㅋ
그 보다는 문구를 참 잘 지어놓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올 여름, 통모짜 때문에 통~못자!
이 맛에 통못자!  라니... 잼있게 잘 지어놨네요ㅋ

출시 당일 매장 앞 배너도 통모짜와퍼로 바뀌어있었어요ㅋㅋ

저는 카톡 세트업 쿠폰을 써서 총 결제 금액은 7900원!
그냥 단품인데 엄청 비싼 몸값을 자랑하네요...ㅜㅜ

그래도 매장 내에 손님이 많이 없어서 얼마 안 기다리고 바로 받아서 좋았어요ㅎㅎ

제가 비교할 만한 물건을 아무것도 안가지고 간터라...ㅜㅜ
비교 대상이 없어 얼마나 큰지를 알려드리기가 힘드네요
햄버거가 엄청 커요ㅎㅎ

햄버거가 너무나 큰 탓에 한입에 다 안들어가서...ㅜㅜ
먹다보니 가운데 모짜는 빼고 거의 밑부분만 먹었네요ㅋㅋ

천천히 먹다보니 드디어 입에 들어간 모짜렐라!
처음에는 응? 그닥 안 늘어나네...라고 생각했었는데요

다음 한입에 이렇게나 늘어나는 모짜렐라...ㅋㅋ
폭포수인줄 착각하겠네요ㅋㅋㅋ
먹기는 조금 힘든데 그건 햄버거가 커서 생긴 문제이니 행복한 문제죠?ㅎㅎ
이거 햄버거 단품만 해도 충분히 배가 불러서 감자튀김과 음료는 남길정도예요
약간 매콤하니 소스도 정말 최고로 맛있어용
오늘은 그냥 통모짜인데 이번주안에 한번 더 가서 통모짜X를 맛봐야겠어요ㅎ




롯데리아 지파이!!
다들 뭔지 아시나요?ㅎㅎ
지파이는 닭고기를 튀겨 만든 타이완의 길거리음식이라고 해요ㅎ
그 지파이가 이번에 롯데리아에 정식으로 오늘 27일 첫 출시를 했답니다
아침에 카톡으로 온 알림을 보고 알았네요ㅎ
정식 출시 전 10개 매장에서 테스트 기간을 가졌는데 그 테스트 매장은 왜 지방에는 없는건지...ㅡㅡ
하아.. ㅜ 매번 이런건 롯데리아만이 아니라 어느 프렌차이즈든 서울쪽에서 시범을 보이거나 하니깐 아쉬워요

고소한맛은 s사이즈로 가격은 3400원, 하바네로 매운맛은 L사이즈로 그 가격은 4300원
과연 이 가격만큼의 가치가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그래서 바로 롯데리아로 고고~

출시기념으로 할인쿠폰이 발급가능하더라구요ㅎ
카톡알림에서 할인쿠폰 받을 수도 있고 롯데리아 어플에 들어가서 쿠폰을 발급받을 수가 있어요ㅎ
총 2개의 할인쿠폰이 발급가능하니 꼭 할인받아 드세요!ㅎㅎ

매장에 가니 포스터는 따로 없고 그냥 메뉴판과 포스기 위에 이렇게 새로 출시했다고 붙어져 있었어요ㅎ
그냥 가면 지파이가 출시됬는지 안됬는지 잘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겠어요

저는 할인쿠폰하나 써서 고소한거 하나는 2500원에 하바네는 정상가 4300원에 하나 각각
하나씩 구매했어요ㅎ
시즈닝은 안해도 되지않을까 하다가 혹시 몰라서 어니언으로 하나 200원 주고 추가구매했어요
고작 지파이 2개 샀을뿐인데 금액이 7000원이 됬어요ㅜㅜ
이 돈으로 든든한 밥 한끼는 사먹겠네요...

포장해서 나온 지파이는 이렇게 담아져있어요ㅎ
고소한 맛과 매콤한 맛 구분은 가시죠?ㅎ 고소한 맛이 색이 좀 더 연하니깐요...

이것은 고소한 맛 지파이에요ㅎ
보면 접는선이 있는데... 한쪽에만 있는데 왜일까요?
양쪽에 다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말이에요ㅎ
나오자마자 뜨거워서 제대로 잡고 있지도 못해요ㅜㅜ
포장하니 휴지 안챙겨주시던데 휴지 꼭 챙기시길 바래요
너무 뜨거워용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시증닝이 그닥 필요없지 않나 생각했어요ㅎ
뭐랄까... 양념감자처럼 흔들어 먹는게 가능한 것도 아니고 뿌리기에도 애매하고..(뿌렸다 손에 다 묻을까봐 걱정도 되고...)ㅋㅋㅋ
그냥 먹어도 충분히 맛있었어요ㅎㅎ
바삭바삭하니...

그리고 요게 하바네로 매운 맛이에요
저는 매운걸 좋아하진 않지만 즐기는 편이긴 한데 요거 나름 매웠어요ㅜㅜ
이거 하바네로는 먹을때 음료 필수 겠더라구요
매운 맛이 상당히 오래가서 쿨피스가 생각나더라능...ㅎㅅㅎ
게다가  이건 매운맛 중화를 위해서라도 치즈나 어니언 시즈닝 곁들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ㅎ

지파이는 결론적으론 맛있다ㅎ
하지만 한편으론 텁텁한 반죽의 맛? 먹다보니 중간중간 텁텁함을 느꼈어요ㅜㅜ
가격은... 솔직히 할인쿠폰으로 사먹지 제돈 주고는 안사먹을거 같애요..
크기도 두개 차이가 있는지 별다르게 못느끼겠고...
그래도 한번씩 먹을거 없을때는 사먹을지도 모르겠어요ㅎ



안녕하세요 맛탐구 주인장입니다ㅎㅎ
오늘은 역전우동에 새로 출시했다는 비빔모밀 먹으러 갔다왔어요
사실 출시된지는 좀 되었지만... 이제서야 먹느냐는 감이 없지않아 있긴 한데요ㅋㅋㅋ
그래도 뒤늦게나마 맛보러 갔다왔어용

비빔모밀 출시기념이었던거 같은데.. 그단새 기억이 잘 안나네요ㅋㅋㅋ
비빔모밀 시키고 1000원만 더 추가하면 튀김이나 주먹밥을 같이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어요ㅎ
튀김은 새우튀김, 야채튀김, 어묵튀김 세가지 종류가 있고 주먹밥에는 가쓰오 튀김 주먹밥, 매콤 튀김 주먹밥 이 두가지가 있어요ㅎ
저는 튀김 주먹밥을 먹어본 적이 없어 매콤 튀김 주먹밥으로 쵸이스!

주문을 하고 좀 오래기다렸네요ㅎ
근데 이거 비빔모밀 만드는게 귀찮은 메뉴였는지... 직원이 아씨 비빔모밀이라고 하는 소리가 들려버렸네요ㅡㅡ 손님이 듣고 있는데 말이죠...
이 매장은 다음부터 안가는걸로...ㅎㅎㅎ
아무튼 비빔모밀은 시키니깐 레몬과 육수가 함께 기본으로 제공이 되었어요
취향대로 조합해서 먹으면 되는 메뉴인가 보드라구용

그래서 우선은 레몬만 넣고 비벼서 맛봤어요ㅎㅎ
양념맛은 괜찮았어요ㅎ
특히나 역전우동의 특징인 얇게 썰린 양파가 맛이 좋더군요

그리고 좀 먹다가 육수를 부어서 먹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육수를 넣은게 더 맛있었어요ㅎ
약간 아쉬운 점은 모밀면이랄까요...
좀 퍼진듯한 느낌이 드는게 별루였어요ㅜ

요 튀김주먹밥은 처음 먹어보는데 이게 출시 당시에는 그렇게나 핫해서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 하더라구요ㅎㅎ
상당히 매콤했지만 맛있었어요ㅎㅎ
다음에 또 먹으러 갈거같긴 한데 지점은 다른 지점으로 가보도록 해봐야겠어요ㅎ
버거킹, 맥도날드, 맘스터치, 롯데리아...
햄버거 체인점들이 새로운 메뉴를 내놓은건 알고있었지만 그동안 사먹어보지를 않았는데 어제 오늘 이틀간 햄버거 사서 맛봤어요ㅎ

우선은 버거킹!
버거킹은 간 김에 새로 나온 볼케이노칠리프라이랑 크리미치즈볼, 그리고 그냥 치킨너겟이랑 텐더킹까지 사이드 메뉴 다 사버렸어요ㅎ

이렇게 펼쳐놓으니 보기만해도 배가 불러오네요ㅎㅎ

처음에는 버거보고 뭐가 이렇게 작지? 하고 실망했거든요?
사이즈가 크다고 들었는데 완전 주니어 사이즈여서...
근데 다시 영수증을 보니 제가 잘못 주문한거였드라구요ㅋㅋㅋ
반 자르니 이미지랑은 좀 틀리게 전혀 칠리소스가 보이지 않아서 이게 맞나... 싶기도 했어요

그래서 속을 살짝 열어보니 칠리소스가 있더라구요ㅋㅋ
저에겐 약간 매콤했지만 맛은 있었어요ㅎ

전 특히나 요 감자튀김이 너무 맛있었어요
일본 갔을때 이거랑 비슷한 신메뉴가 출시됬었는데... 맥도날드지만요ㅋㅋ
못먹고 온게 한이 됬는데 이렇게 맛보게 되네용ㅎ

버거킹은 사이드메뉴가 더 맛있는것 같아요
한번씩 이렇게 사놓고 다 맛보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ㅎ

그 다음은 맥도날드의 트리플어니언버거

빵이 엄청 모찌모찌? 하달까요...ㅎ
제가 좋아하는 빵이었어요
그리고 사이즈가 커서 도저히 다 들고 못먹겠다 싶어 반을 갈라서 먹었어요ㅎ
그게 오히려 더 속에 튀어나오게 되고 흘려서 자르고 후회했지만요...ㅜㅜ

왜 트리플인고하니 적색 생양파에

튀긴 양파

마지막으로 볶은 양파가 들어있어서 트리플어니언 이더라구요ㅎㅎ
맛보니 버거킹의 볼케이노칠리와퍼도 괜찮았지만 저는 요 트리플어니언버거가 더 맛있었어요
트리플어니언버거에 볼케이노칠리프라이 같이 곁들여 먹고싶네요ㅎㅎ

인터넷쇼핑몰들 돌아다니며 아이쇼핑하던 중에 닭가슴살양배추쌈이란걸 발견했어요ㅎㅎ
원래 뭘 살려고 둘러본게 아니라서 눈요기만 하고 대리만족 할려고 했거든요ㅋ
그러다보니 살까 말까 고민하기를 3일 정도... 가격 비교해보며 조금이라도 더 저렴한 곳을 찾아보고 장바구니에 넣어놓기를 2일정도...ㅋㅋㅋ
그렇게 고민하다가 구매했답니다


저는 g마켓에서 구매했구요
몇g으로 나와있었지만 그냥 1알로 따졌을때 제일 싼데가 어딘가 하고 가격 비교해보고 결국 g마켓에서도 저거 5팩에 19,900원에 판매되는게 제일 저렴하기에 샀어요
그래봤자 몇십원 차이지만 아껴야 잘사니깐용ㅜㅜ


1kg으로 큰팩에 포장된 것도 있었는데 제가 구매한건 8알에 1팩으로 포장된거라 오히려 한번 먹을 만큼만 꺼내 먹는게 가능하니 좋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8알에 160kcal자나요...ㅎ
이 얼마나 착한 칼로리인가요ㅎㅎ


일본의 제조공정과 위생시스템을 바탕으로 만들었다니 믿을만하쥬?
근데 왜 우리나라가 아닌 일본일까요...ㅜ
이런건 조금 슬프네요
우리나라도 진짜 꼼꼼하게 만들고 위생신경쓰는 곳도 분명 있을거고 일본이라고해서 전부 위생 신경쓰지는 않을텐데..
뭐 그래도 결론적으론 요 닭가슴살양배추쌈은 안심하고 먹으란 거니깐... 어찌되든 상관없나요?ㅋㅋㅋ


보니깐 각종 요리에 곁들여 먹기에도 좋다는데...
실제로도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ㅎㅎ
근데 왜 요리법은 없는거죠?ㅜㅜ
맛있어 보여서 해먹어보고 싶은데 말이죠


주말이 껴있어서 늦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빨리 왔더라구요
택배기사님들 정말 힘드실텐데.. 그래도 일찍 택배가 와서 좋긴 좋았어요


저거 1팩에 이렇게 8알이 들어있어요ㅎ
조리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전자렌지 이용시엔 2분돌려주는데 제품을 개봉 후 용기에 담아 한번 랩을 씌워 구멍을 낸 다음 돌리라네요
그다음 찜기에 8-10분 찌는 방법이랑 냉동상태 그대로 봉지채로 끓는 물에 15분정도 끓이면 된데요ㅎ
저는 당연히 전자렌지 조리!
전자렌지에 2분 돌려줍니다


전자렌지가 돌아가는 동안 물 끓여 놨던걸로 쫄볶이 불닭볶음면에 물을 부어줬어요
근데... 이것도 전자렌지 조리네요ㅜ
물 부어서 버리는 비빔라면같은 건지 알았더니...ㅎ


닭가슴살양배추쌈이 조리가 다 되었기에 컵라면 돌려놓고 가져왔어요


속이 꽉 찬 닭가슴살!
근데 간장이라도 찍어먹어야 하지 않나? 하고 생각했더니 괜한 생각이었네요ㅎㅎ
이거 진짜 맛있어요
그냥 먹어도 이렇게 맛있는데 조리해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요ㅎㅎ
다먹고 또 사먹을려구요 진심


그리고 쫄볶이가 완성됬습니다ㅎㅎ
전자렌지 돌리니 물이 확 줄었네요


쫄볶이랑 닭가슴살양배추쌈이랑 먹으니 진짜 맛있었어요
매운 맛도 조금 덜한거 같기도 하구요..
면이 확실히 일반 불닭볶음면에 비해 쫄깃쫄깃하다는게 느껴져요
여기에 삶은계란이랑 오이 채썬것 까지 넣으면 진짜 최고였을것 같아요
근데 이렇게 먹으니 양배추쌈은 남아버렸어요
먹는다면 아무것도 없이 닭가슴살양배추쌈만 먹어도 충분히 배가 부를거 같아요
다이어트 식품 찾는다면 이거 진심 추천드릴게요
후회하지 않아요ㅎㅎ
오랜만에 운동겸 산책을 하러 밖에 나왔더니...ㅎㅎㅎ
미세먼지는 없으나 무척이나 더운 날씨...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나니 갑자기 바람이 많이 불면서 추워짐과 함께 오는 꽃가루들...ㅜㅜ
이건 도저히 아니다 싶어서 집에 돌아가는 길에 목이 말라서 cu편의점을 들렸어요ㅎ


주로 gs25를 이용하긴 하는데 솔직히 편의점도 그렇게 자주 가는 편은 아닌지라 늘 갈때마다 새로운 제품들이 눈에 많이 보이네요ㅎㅎ(늘 한발 뒤늦게 신제품들을 접하는 유행에 한발 늦은 저랍니다...ㅎㅅㅎ)
오늘은 음료만 살랬다가 제눈에는? 신제품으로 보이는 제품들 사봤어요


우선은 초코 메론빵!
과연 맛이 어떨까?싶어 샀지만... 뭐 초코빵이겠죠?ㅎㅎ


개봉해보니 거북이 등딱지같은 메론빵의 모습이 나타나네요ㅎ
겉보기에 메론빵 모습이라서 메론빵 이름을 넣은걸까요?


손으로 뜯어 먹어보니 진한 초코의 맛이 느껴집니다ㅎㅎ
그리고 자세히 보니까 반으로 나뉘어져있고 그 사이에 크림이 있더라구요


요렇게 반 갈라보니 크림의 모습이 보이네요
나름 크림도 넉넉하게 들어가 있어요ㅎ
그런데 초코맛이 진할뿐 메론맛은 1도 안느껴지는게 진짜 모양이 메론빵 모양이라서 초코메론빵인가봐요...ㅎ
그냥 초코빵이라고 해놓는게 알기 쉬울거 같기도 한데 말이죵


두번째로 산건 요 칸쵸 초코케이크!
이건 진짜 보자마자 바로 집었어요ㅎㅎ
게다가 마침 1개 남아있었기도 하고...


위에 송송송 칸쵸가 박혀있어요


칸쵸가 원래 초코과자다 보니 당연히 케이크도 초코시트에 초코크림이 들어가있고 위에는 흰 생크림이 올려져있어요
그리고 칸쵸토핑ㅎ
그냥 칸쵸 과자를 올려서 칸쵸 케이크인가봐요


칸쵸 하나하나 그림이 그려진 과잔데 그림은 하나같이 전부 선명하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무슨 그림인지는 알아보지 못했어요ㅎㅎ
귀여운 캐릭터라는 사실만 알겠다는...


가운데 초코시트와 초코크림은 매우 부드럽고 맛있었어요ㅎㅎ
다만 아까 초코메론빵을 먹은 뒤라서인지 목이 퍽퍽 막히더라구요ㅋㅋ
그래도 우유랑 같이 곁들여 먹으면 진짜 맛있겠더라구요
다음에는 편의점 투어를 해볼까봐요 이런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해내러...ㅎ


편의점 갔다가 탄탄멘 발견했어요ㅎ
신메뉸가? 하고 검색해보니 출시 된 지는 좀 되었더라구요...
작년 10월쯤?ㅎㅎ 아직 안없어지고 판매하는거 보면 꾸준히 잘 나가는 상품인가봐요!
그래서 맛을 기대하며 개봉...!!


구성은 소스와 반숙계란, 다진고기, 죽순?과 뭔지모를 채소...청경채인걸까요?ㅋㅋㅋ
저 녹색채소는 하나만 넣을거 왜 넣었나 몰라요ㅋㅋ


토핑재료를 빼니 밑에 면에 뭔가가 뿌려져있어요
견과류가루?겠죠?ㅎㅎ 탄탄멘이 고소한 편이니깐..
땅콩이 들어가는걸로 알고있으니 땅콩가루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소스 먼저 넣고 뜨거운 물 넣었는데...ㅡㅡa
이것만 보면 정말 식욕떨어지게 생겼네요ㅋ


그래도 토핑까지 다 올려놓고 보니 나름 괜츈합니당


전자렌지에는 그냥 딱 1분만 돌리면 완성!
조리완료...


먼저 국물 먹어봤는데 뭔가 모르게 맛이 약하다?하고 느켜져서 다시 한번 제대로 전체적으로 섞어서 국물 먹어보니 오~ 고소하니 맛있어요


면도 굉장히 얇은게 진짜 라멘집가서 라멘 먹을때 보던 그런 면발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얇은 면발을 좋아하죠
국물이 잘 스며들거든요ㅎㅅㅎ


먹다가 김밥이 생각나서 김밥이랑 같이 먹었어요


그냥 김밥을 국물에만 찍어먹어도 좋고


면하고 같이 먹어도 맛있죠ㅎㅎ
조금 아쉬운건 면발 먹을때의 좀 푸석?한 느낌...
그거말고는 간편하게 한끼 배채우기 좋은 그런 맛있는 탄탄멘이에요


오늘 편의점 갔다가 처음 보는 제품이 보이길래 바로 사와봤어용ㅎㅎ
치킨아라비아따스파게티예요
몇년전만해도 편의점에서 즉석식품같은 컵라면 외에 면종류 먹는다는 생각은 해본적도 없었는데...ㅎ
이제 우리나라도 일본을 따라가네요


소스와 함께 치킨 3덩어리가 올려져있어요
조리법은 그냥 뚜껑덮힌채로 전자렌지에 1분 30초!
전자렌지에 따라 1분 50초 까지 돌려주시면 되요


치킨이 두툼한 편인거 같애요ㅎ
개인적으로 치킨 매니아로서는 5-6조각정도 들어가 있으면 더 좋았겠지만 말이에요ㅎㅎ


마늘후레이크도 들어있긴한데 바삭함이 없다보니 그냥 마늘? 이란 느낌ㅋㅋㅋ


소스랑 면을 비벼놓으니까 먹음직스럽네요ㅎ


치킨을 조금 작게 잘라서 면이랑 먹어봤는데 맛이 괜찮았어요
소스가 좀 매콤하더라구요
요즘 한국음식 뭐있지? 라고 생각하다보면 매운것밖에 생각안나는거있죠
그만큼 요즘 매운 음식이 많이 나와서인가봐요ㅋㅋㅋ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먹었다가 이게 왜 맵지? 하고 다시 보니깐 매콤하다고 적혀있더라구요ㅋㅋ
그치만 못견딜정도의 매움은 아니라서 괜찮았어요


남은소스에 밥 찍어먹어도 괜찮더라구요
일반 그냥 토마토소스였다면 안 어울렸을지도 모르지만 소스가 매콤해서 저는 괜찮았어요
이번에 새로 나온 치킨아라비아따 스파게티!
제 점수는요? 5점만점에 4점이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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